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헬싱키 반타 국제공항 (문단 편집) === 대한민국 노선 === 한국에서 [[인천국제공항|서울(인천)]]로 가는 직항편은 [[핀에어]]가 운항중이다. 성수기에는 주 7회, 비수기에는 주 6회[* AY41/42]이다. 기종은 [[A350]].[* 초기에는 [[A330]]을 띄우다 변경되었다.]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는 주 3회 AY43/44로 운항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수차례 연기되었다가, 가까스로 2022년 7월 개항 예정이었지만 이번에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우크라이나 전쟁]] 관련해서 서방과 러시아가 서로 영공 통과를 막으면서 핀에어의 러시아 영공 통과도 막혀, 또다시 연기되어 현재 직항편이 없다.[* 러시아 영공을 통과할 수 없는 건 인천 출발도 마찬가지지만, 러시아 영공을 통과하지 않으려면 좀 더 먼 거리를 돌아서 비행해야 하는데 인천과 달리 김해공항은 공항 인프라 문제로 연료와 승객을 채운 상태에서 그만큼 늘어난 거리를 한 번에 비행할 수가 없다.][* 한때 [[루프트한자]]가 김해발 [[뮌헨 국제공항|뮌헨]]행 항공편을 띄운 적이 있었지만, 이마저도 인천을 경유해서 부산으로 가는 인천-뮌헨 노선의 연장선 성격이었으므로 부산 직항이라고 볼 수 없었고, 2020년 현재는 인천-뮌헨으로 단축되며 사실상 폐지되었다.] 상당한 수의 한국인 환승객 덕분에 유럽의 다른 공항과 달리 [[한국어]] 안내가 굉장히 충실하다. 환승시 길 잃을 걱정이 없을 정도. 이렇게 한국어 안내가 잘 된 이유는 반타 국제공항을 유럽의 [[환승]] 거점으로 육성하려는 당국의 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헬싱키]] 자체가 인구 100만이 넘는 [[대도시]]들 중에서는 [[북극]]에 가장 가까운 고위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동아시아]]에서 [[유럽]]으로 넘어갈 때 직항이 아니라면 이곳을 경유하는 것이 가장 시간이 적게 걸리는 최단거리에 가깝다. 더구나 국내에서 직항이 없는 스웨덴이나 노르웨이, 그리고 덴마크[* 수도인 [[코펜하겐]]으로의 연결은 잘 되어있으나, [[오르후스]]라든지 올보르 등 기타 도시로는 연결되어있지 않다.]로 연결편이 정말 잘 되어 있으며 거기에 프랑크푸르트, 뮌헨, 암스테르담, 파리 경유보다 가격도 저렴하다. 반타 공항 면세점에는 가끔 한국말을 유창하게 구사하는 면세 직원이 있는 경우가 있다. 영어가 부족하고, 쇼핑 관련해서 도움이 필요하다면 혹시 한국인 구사자가 있는지 물어보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